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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성공을 위한 습관 -시간 관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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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치니 2024. 6.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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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가장 귀중한 자원이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달려있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 관리는 직장인의 생명과도 같은 기술이다. 아무런 기술이 없다면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만큼은 꼭 습득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퇴근이 늦어질 것이다. 그리고 일처리들 또한 뒤쳐지고, 꼬인다. 시간을 제대로 관리 하는 방법은 너문나도 많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있다. 바로 `목록 만들기`이다. 나 또한 이방법을 즐겨 사용했다. 회사에 출근을 해서 자리에 앉아서 또는 담배를 피면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목록을 만든다. 그리고 완료 한 목록은 줄을 긋는다.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이라면 오전 시간과 오후 시간을 나눴다. 그리고 목록 만들기 뒤에 작은 목록을 만든다. 마치 마인드맵 처럼 활용한다. 그냥 목록 만들기를 하면 아무래도 일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는지를 알 수 없다. 작은 목록을 만들면 현재 일의 진행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목록을 만들었으면 관심있게 그 목록을 완료 하는 것이다. 중간에 어떤이가 일을 시켜도 `어디까지 했더라`라는 의문은 피할 수 있다.
직장인은 누구나 정해진 시간에 일을 처리 할 수 있다. 단지 그 일이 `좋아하는 일` 또는 `싫어하는 일`로 나눠지기 때문에 일에 대한 성실도가 달라진다. 직장생활을 잘 할려면 우선은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일을 잘 하려면 싫든 좋든 일을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내가 싫어 하는 일이라고 늦게 처리 하다보면 어째든 시선은 달라진다.
오전과 오후로 시간을 나눈 이유는 오전과 오후 시간에 하는 일들이 달라서 이다. 일이 다르다는 것은 주로 `선택 하는 일`과 `집중 하는 일`로 나눌수 있다. 오전 시간엔 선택을 해야하는 일이다. 출근을 해서 바로 회의를 하든, 어제 마무리 못한 일을 하든, 어떤 방향으로 일을 처리 햐아하는지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윗 선에 보고 해야하는 업무들도 왠만하면 오전에 처리 할 수 있도록 한다. 오전엔 누구나 그 날 해야하는 일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 처리 되지 않는 일들이 만을 수록 스트레스는 많아진다. 그럴 때 윗선에다가 내가 하던 일을 보고 하듯, 결재를 받을게 있다면 그 때 같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무슨일을 하고 있고, 어떻게 진행하고 있다`라는 생색도 낼 수 있다. 윗선과 트러블이 없다면 아마 거의 OK이다. 오전에 이런 저런 일들을 선택했다면 오후에는 집중을 해서 선택한 일들을 처리 한다. 자료를 더 찾아야 한다면 집중해서 자료를 찾는다. 단 자료를 찾는데 5분이상 찾지 마라. 직장에서 자료를 찾는다고 인터넷을 뒤진다면 아마 오해 받을 가능성이 많다. 5분이 되지 않는 선에선 웬만하면 다 찾아진다. 다른 곳에 눈이 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납품이라든지 외근 업무 또한 오후로 잡는다. 집중을 해서 미팅을 해야하는 경우도 최소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정확히 전달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건 집중에 따라 다르다.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예) `나만의 목록 만들기`
오전
1. 고객사 메일 보내기,
 00테크에 메일 확인 요청 할 것.
 현재 문제점 확인
 사진 보내기
2. 외주 거래처 검색하기.
3. 발주서나 견적서 작성 하기.
 팀장님 결재 받기.
 외주 거래처 발주 금액 확인 하기.
4. 어제 마무리 못한 일의 문제점이나 진행방향 살펴보기.

오후
1. 외주 거래처와 미팅 하기.
 업무 진행 방향 이야기 하기.
 건의나 제안 하기.
 추가 작업에 대한 이야기 하기.
2. 프로젝트 완료 시키기.(문제점이나 진행방향에 대한 추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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