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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Tools of Titans)-팀페리스 지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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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거치니 2024. 5. 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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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3개가 띄고 있어요."

와이프에 뱃속엔 3명의 축복이 자라고 있었다. 2란성 이었다. 그저 기뻐 하기에는 고민이 많았다. 1명의 아이를 다시 하늘로 올리우고, 2명의 아이를 지켰다. 아마 누나들에게 비좁은 자리를 양보 하고 갔다고.


책에 적힌 내용들은 하나 같이 주옥 같은 이야기들이다. 나의 일상에서 꼭 쓰이는 내용들이였다. 지금 부터 [타이탄의도구들]을 읽으며 내가 꼭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친 문장들을 소개 하겠다. 물론 나에게 꼭 필요한 글귀이니,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 되는 것은 아니나. 나의 생각과 나의 의견을 포스팅 하는 것이다.

 

이 포스팅을 쓰는 동안 [타이탄의 도구들]을 쓴 '팀 페리스'에게 감사를 표한다.

While writing this post, I would like to thank Tim Ferriss, who wrote [Tools of the Titans].


"첫 번째 버전은 언제나 실패작이다."

누구나 처음이 있고, 첫 번째 시작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마다 처음 시작하는 것들은 이상하게 잘 되지 않는다. 내 것으로 만들기 전까지는 항상 실패 한다. 글쓰기에도 초안이 있듯이 작품을 만들때도 밑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생각을 더해서 작품을 완성한다. 여기서 말하는 첫 번째는 항상 실패작이다. 그리고 그 초안 스케치를 가지고 다시 시작하라고 되어 있다. 그래야 한다. 아예 초안이 없이 보다는 머릿 속에 생각을 더하여 더 좋은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발전하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성공의 가장 큰 적은 '합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의 강력한 의견을 개진하거나 발전시키거나 구체적으로 진행시켜 본 경험이 없다. 늘 상대와의 함의를 더 중시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드 팀의 존재가 절실한 것이다."

여기 까지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만 일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그러면 분명 다른 사람들의 것이 더 멋있어 보이고 더 아름답고, 더 잘해 보일 것이다. 내가 만족하였다고 나 자신과 '합의'를 보면 그건 나만이 알 수 있는 것일 뿐이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보면 레드 팀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레드 팀의 역활은 회사의 역량을 늘리는 것. 일 잘하는 사람에게 채찍질을 가하여 여기서 멈추지 말고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만족 스러운 것을 만들라고 말하는 팀이다. 사람의 아이디어는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계에 다 달았다면 그 건 죽은 것이다.

 

"주의 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씩 조각조각을 모아 120~180분을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 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엉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만의 집중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현대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자주 된다. 분명 이것은 핑계다. 시간이 없다면 만들면 된다. 하루 24시간 중 나에게 줄 수 있는 2~3시간을 못 만들겠는가? 이 책에서 말 했듯이 10분씩 조각은 필요 없다. 오로지 정말 1시간이라도 좋으니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은 것이다. 나는 대게 저녁 시간대를 이용한다. 21시 부터 가 어떻게 보면 나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시간도 오후 9시 부터 시작하였다.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하루 할 일들을 기록하는 어플을 사용한다든지, 메모장을 사용할 것 이다. 그 중에 완료가 된 항목을 하루에 몇개 만들었는가가 중요한 듯하다. 지금에 집중하여 내가 해야하는 항목들을 하나하나 처리 하여 내가 오늘 하루 해야 할 일을 다하여 하는 일이나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성공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걸 1달로 봤을 때 성공한 날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만들어라. 나 또한 실천 할 것이다. 먼저는 머릿 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꺼내어서 계획을 세우는 항목 부터 처리 해야겠다.

 

오늘도 '타이탄의 도구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날들이다. 메모 한 것들을 하나하나 되집어 보면서 책을 외울 수 있으면 좋겠다. 하나를 해도 정확하고 확실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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